[단독] 케이삼흥 김현재 공적축하비 기록된 각계 지도자 이름에 증폭되는 정·언론계 유착 의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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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11월 김 회장의 자선사업 등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졌는데 여기에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관계된 것으로 드러났다. 이에 따라 정계 커넥션 의심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되며, 나아가 현재 수사와 향후 재판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.
 
2024-06-24
천지일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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