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0대 월남전 용사도 쌈짓돈 털렸다…1600억 코인 사기 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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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 피의자들이 범행 일체를 부인했지만, 증거가 차고 넘쳤습니다.” 1600억원대 다단계 코인 사기를 벌인 "몽플러스" 일당을 일망타진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·경제범죄수사대 소속 최성일(54) 경감은 지난해 7월 안양 몽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할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. 최 경감 팀은 8개월여 수사를 벌인 끝에 대표이사 박모(52·구속기소)씨와 단장 문모(61)씨, 전산부장 김모씨 등 주범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전국 62개 센터의 지점장 등 67명을 검거했다.
2023-07-08
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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